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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하는 영어 틀린 곳 찾기 게임 7가지 (프린트 없이)

게시일 2026년 10월 19일

“틀린 곳을 찾아 고치세요”라고 적힌 학습지만 봐도 기운이 빠지는 아이가 적지 않아요.

그런데 같은 아이들이 어른의 실수를 찾는 건 정말 좋아해요. 잠자리에서 영어 동화책을 읽어 줄 때 일부러 한 단어를 틀리게 읽어 보세요. 놀랄 만큼 빨리 “틀렸어!” 하고 외칠 거예요. 틀린 곳 찾기 자체는 재미있어요——재미없는 건 학습지 쪽이에요.

여기 소개하는 일곱 가지 게임은 학습지와 똑같은 힘을 연습해요. 프린트도 준비물도 거의 필요 없어요. 모두 5~10분이면 되고, 조금만 바꾸면 영어를 막 시작한 아이부터 초6까지 즐길 수 있어요.

시작하기 전에: 모든 게임의 두 가지 규칙

  1. 틀린 곳은 한 군데만. 한 문장에 오류 하나, 고치는 방법도 한 가지. 한 문장에 오류가 둘이면 영어를 막 시작한 아이는 헷갈려요.
  2. 틀려도 빨간색은 쓰지 않기. 틀린 답은 찾고 있다는 증거이고, 그게 바로 키우고 싶은 습관이에요. 찾았을 때 칭찬하고, 틀렸을 때는 “그건 아니야, 조금 더 찾아봐”라고만 해 주세요.

1. 역할 바꾸기

방법: 부모님이 오류 하나를 넣은 문장을 말하거나 쓰면, 아이가 선생님이 되어 고쳐요. 다음에는 아이가 오류가 들어간 문장을 만들고, 부모님이 찾아요.

효과: 아이들은 선생님 역할을 정말 좋아해요. 그리고 오류를 “만들려면” 자기가 규칙을 알아야 해요. 일부러 two cat이라고 써서 부모님을 시험할 때, 아이는 복수형을 연습하고 있는 거예요.

단계에 맞게: 막 시작했다면 대문자와 마침표(my cat is black), 익숙해지면 is / are, 동사의 -s, 과거형, 고학년이라면 their / there, more bigger, has went.

2. 동화책 속 실수 찾기

방법: 잠자리에서 영어 동화책을 읽을 때, 한두 쪽에 한 번 일부러 한 단어를 바꿔 읽어요. 예를 들어 The three bear was hungry. 아이는 알아채면 “틀렸어!” 하고 바른 단어를 말해요.

효과: 귀를 훈련해요. 문법 오류는 눈보다 귀가 먼저 알아채는 경우가 많거든요. 원래 하던 책 읽기 시간에 넣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.

팁: 횟수를 기록해요. “오늘 밤 엄마가 다섯 번 틀리게 읽었어. 다 찾을 수 있을까?”

3. 시간 도전

방법: 오류가 하나씩 들어간 문장 세 개를 써요. 찾으면 1점, 고치면 1점 더, 타이머(1~2분)가 울리기 전에 끝내면 보너스. 틀리면 1점이 줄지만, 합계는 0점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요.

효과: 약간의 시간 제한이 긴장감을 주고, 점수로 실력이 느는 게 보여요. ProofreadEasy의 점수 방식도 같아요. 찾으면 별 하나, 고치면 별 하나, 기준 시간 안에 끝내면 보너스, 잘못 탭하면 별이 하나 줄지만 빨간색으로 표시되지는 않아요.

주의: 긴장을 잘하는 아이라면 타이머 없이 점수만 매겨요.

4. 문장 수술

방법: 바른 문장을 한 단어씩 작은 종이에 써요. 아이가 안 보는 사이에 한 장을 틀린 형태로 바꾸거나(went → goed, Monday → monday), 불필요한 단어를 한 장 넣어요(play the football). 아이는 “아픈” 단어를 찾아 “수술”해요.

효과: 단어를 한 장씩 손으로 잡으면, 단어 하나하나를 보는 힘——틀린 곳 찾기에 꼭 필요한 힘——을 몸으로 익혀요. 손을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어린 아이에게 특히 좋아요.

5. 오류 빙고

방법: 숫자 대신 오류 유형을 적은 빙고판을 만들어요. 대문자, 마침표, is / are, 과거형, 복수형, their / there 등. 일주일 동안 아이가 오류를 찾을 때마다(연습 문제, 자기 숙제, 부모님이 일부러 넣은 오류 등에서) 그 유형 칸에 표시해요. 한 줄이 완성되면 작은 보상.

효과: 찾은 오류가 “어떤 유형인지” 말할 수 있게 돼요. 유형을 알면 다음 오류도 찾기 쉬워져요. 자주 나오는 11가지 유형은 초등 영어 단계별로 자주 틀리는 부분에 정리했어요.

6. 두 문장 차이 찾기

방법: 같은 문장을 두 번 써요. 하나는 바르게, 하나는 오류를 넣어서요.

Yesterday we visited the zoo. Yesterday we visit the zoo.

아이는 차이를 찾고, 어느 쪽이 맞는지와 그 이유를 말해요.

효과: 비교는 찾기보다 쉬워요. 틀린 곳 찾기를 어려워하는 아이의 출발점으로 딱 좋아요. 자신감이 생기면 바른 문장 없이 한 문장만 보는 연습으로 넘어가요.

7. 가족 탐정 공책

방법: 작은 공책을 준비해서, 아이가 어디서든 찾은 오류를 모아 적어요. 연습 문제, 자기 숙제, 부모님이 넣은 오류. 하나마다 틀린 형태, 바른 형태, 짧은 이유를 적어요.

효과: 몇 주가 지나면 공책에서 경향이 보여요. 과거형이 많다, 대문자가 많다 같은 것들이요. 그게 다음에 무엇을 연습해야 할지 분명히 알려 줘요. 기록이 늘어나는 걸 보는 것도 아이에게는 큰 힘이 돼요.

일주일 게임 계획

간단한 계획이 필요하다면 이렇게 돌려 보세요.

  • 월요일: 두 문장 차이 찾기 (5분)
  • 화요일: 동화책 속 실수 찾기 (책 읽는 시간에)
  • 수요일: 역할 바꾸기 (5~10분)
  • 목요일: 문장 수술 (5~10분)
  • 금요일: 시간 도전 (5분)
  • 주말: 탐정 공책과 오류 빙고 정리 (5분)

같은 계획을 한 달 동안 유지한 뒤에 바꾸세요. 아이는 다음에 무엇을 할지 알면 안정감을 느끼고, 같은 게임을 반복하면 점수와 공책에서 진짜 성장이 보여요.

꾸준히 하는 요령

자주 묻는 질문

몇 살부터 할 수 있나요?

일곱 가지 모두 영어 문장을 조금 읽을 수 있으면 할 수 있어요. 단계에 맞게 오류 유형만 바꾸면 돼요. 막 시작했다면 대문자와 마침표, 익숙해지면 주어-동사 일치와 시제, 고학년이라면 헷갈리는 단어와 비교급이에요.

부모가 영어에 자신 없어도 할 수 있나요?

네. 정답을 아는 문장(학습지, 정답지, 앱 등)을 쓰고, 아이에게 고친 이유를 설명하게 해 보세요. 설명하는 것 자체가 좋은 연습이에요.

일부러 넣은 오류의 답이 하나만 되게 하려면요?

한 단어만 바꾸고, 고치는 방법이 한 가지뿐인 방식을 골라요. 대문자를 빼기, are를 is로 바꾸기, Yesterday로 시작하는 문장에 현재형 쓰기 등. 두 가지로 고칠 수 있는 변화는 피해요.

게임이 정말 시험의 틀린 곳 찾기에 도움이 되나요?

게임을 하면 단어 하나하나를 보는 습관과 오류 유형을 말하는 습관이 생겨요. 이게 시험 틀린 곳 찾기의 핵심 힘이에요. 가끔 시험 형식의 연습도 함께 해서 문제 모양에 익숙해지면 더 좋아요.

아이가 틀린 곳을 못 찾으면 짜증을 내요.

정답 대신 “어디를 보면 되는지” 힌트(“마지막 단어를 봐”)를 주고, 다음 문제를 쉽게 내 주세요. “두 문장 차이 찾기”가 가장 부드러운 출발점이에요.


ProofreadEasy는 스마트폰이나 iPad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틀린 곳 찾기 게임이에요. 틀린 곳을 탭하고, 세 가지 보기 중에서 고쳐 별을 모으며, 부모님은 오류마다 한국어 설명을 읽을 수 있어요. App Store 출시 예정 — 어떻게 하는지 보기.